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백악관 카니 대변인 사임. 후임엔 어니스트 부대변인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제이 카니(49) 백악관 대변인이 사의를 표명해 수용했다고 밝혔다.


카니 대변인 후임에는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부대변인이 승진 임명됐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정례 기자회견장에 나와 카니 대변인이 내달 중순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카니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중의 하나"라며 "백악관을 떠나더라도 자문역할을 계속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니스트 신임 대변인은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태생으로 2007년 3월 오바마 대선캠프에 합류한 뒤 아이오와주 담당 공보국장, 백악관 부대변인 등을 맡았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