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슬기 기자]새누리당 지도부는 전국 단위 선거에서 처음으로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실시되는 사전투표 첫 날인 30일 직접 사전투표에 나서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한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10시 이완구 비상대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함께 사전투표에 나선다.
이 비대위원장과 서청원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윤상현 사무총장, 민현주·함진규·박대출 대변인 등은 이날 오전 10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 주민센터를 찾아 함께 사전투표를 한 뒤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사전투표 후에는 전국 각지로 흩어져 지방선거 출마자 지원유세를 펼친다. 서청원(경기)·이인제(대전·충북)·황우여(광주)·김무성(부산)·최경환(대구)·한영실(인천) 공동선대위원장이 각지로 파견될 예정이다.
전슬기 기자 sgj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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