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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왼손 경례 'A매치 사상 최초'…과거에도 "나도 모르게 왼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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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왼손 경례 'A매치 사상 최초'…과거에도 "나도 모르게 왼손이…" ▲기성용이 왼손 경례로 비난을 받고 있다.(사진: MBC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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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기성용 왼손 경례 'A매치 사상 최초'…과거에도 "나도 모르게 왼손이…"

한국 축구대표팀 기성용의 '왼손 경례'에 대해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28일 기성용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튀니지의 평가전에 앞서 진행된 국민의례에서 애국가가 제창되는 동안 왼손을 오른쪽 가슴에 대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한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대한민국 국기법 제6조(국기에 대한 경례)에는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때에는 선 채로 국기를 향하여 오른손을 펴서 왼편가슴에 대고 국기를 주목하거나 거수경례를 한다'고 명시돼 있다.


과거 기성용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멕시코와 경기 전 애국가가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왼손이 올라갔다"며 "동료들이 보고 웃고 나도 웃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기성용은 2004년 7월25일 중국과의 16세 이하 대표팀 친선 경기에서 처음 태극마크를 단 이후 이날 튀니지전까지 10년동안 101경기 국가대표 대항전에 나간 스타다.


특히 이번 기성용의 왼손 경례 사건은 A매치 사상 최초로 있는 일이어서 비판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기성용의 왼손 경례에 대해 네티즌은 "기성용 왼손 경례, 그럴 수 도 있지" "애국가가 나올 땐 경례 안하는거 아닌가?" "기성용 왼손 경례, 이런 논란 자체가 안타깝다" "기성용 왼손 경례, 대표선수라면 조금더 신중했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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