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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강진원 강진군수후보(새정치민주연합)는 29일 오전 6시에 강진읍 목리 강진우시장을 방문해 축산농가와 유통업자들을 상대로 축산업 등 ‘1차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대한 정책을 설명했다.
강 후보는 이 자리에서 “농림, 축산, 수산업 등 1차 산업은 식품기업을 유치하겠다”며 “생산, 가공, 유통부문에 교육지원 등을 통해 전문 인력양성을 하여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탈바꿈 시켜 군민소득을 배가 시켜 사람이 중심이 되는 강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후보는 강진장날 이기도 한 이날 오전 9시 강진읍 버스터미널 앞에서 “함께해요 사전투표”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운동원들과 함께 오늘부터 30일(금)~ 31일(토)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이색선거운동을 펼쳤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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