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협약

시계아이콘00분 3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협약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에서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D


“문화전문인력 양성 · 지역문화 융성 상호협력 다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원장 이강래)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이지난 27일 전남대학교에서 문화전문인력양성과 지역문화융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광주·전남혁신도시(빛가람 혁신도시) 이전(5월30일 개청식)을 계기로 두 기관이 전문인력을 통한 지역문화예술융성과 지역문화네트워크 구축에 상호 협력한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두 기관은 이를 위해 ▲문화융성과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문화전문인력 양성 ▲문화예술현장의 창조역량 강화와 지역문화예술 균형발전 ▲지역문화융성과 문화가치 확산을 위한 문화예술콘텐츠 개발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이와 함께 ▲아시아문화중심도시와 빛가람 혁신도시의 문화네트워크 구축 ▲문화나눔을 위한 지역문화복지 및 문화기부·후원 사업 개발 ▲지속가능한 지역문화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자문·협력 ▲두 기관 발전을 위해 필요한 교육, 연구조사, 사업개발 등을 상호 협력 하에 진행키로 했다.


이강래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장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관련 기관들과 더불어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문화 관련 정부기관들과 협약을 맺음으로써 문화전문대학원이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의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AD

권영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문화의 융성과 문화의 가치 확산을 이루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