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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식스, 中 상해서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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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내 상해 90개 중국서 3000개 매장 목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는 28일 중국 상하이시스찬인관리유한공사와 상해 지역에 대한 마스터프랜차이즈(이하 MF)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망고식스는 현재 중국 내 연길점, 온주점, 상해1·2호점 등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향후 10년 내 3000개 매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망고식스의 첫 MF로 25일 KOTRA 상해 KBC 에서 진행됐으며, 망고식스 강훈 대표와 상하이시스찬인관리유한공사 쑹치(宋琦) 대표 등이 참석했다.


쑹치 대표는 "인구 분포로 봤을 때 상해지역에서만 약 90개 이상 매장 오픈이 가능하다"며"1년차 10개, 2년차 20개, 5∼6년내 목표 매장수에 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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