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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버블헤드, 28일 LA다저스'한국의 밤' 행사에 증정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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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버블헤드, 28일 LA다저스'한국의 밤' 행사에 증정 "깜찍" ▲류현진 버블헤드. 푸이그와 버블헤드 공개 (사진:류현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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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류현진 버블헤드, 28일 LA다저스'한국의 밤' 행사에 증정 "깜찍"

LA다저스가 오는 28일을 '한국의 밤'으로 꾸밀 예정이다.


다저스는 이날을 '한국의 밤'(Korea Night)으로 꾸며 관중 5만명에게 류현진 버블헤드(마스코트 인형)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날은 류현진의 버블헤드 외에도 한국인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코리안 특급'으로 불렸던 다저스의 한국인 레전드 박찬호의 시구도 예정돼 있으며 교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류현진의 응원곡을 부른 그룹 씨앤블루의 정용화가 애국가를 부른다.


또한 현장에서는 경기장 전광판을 통한 한국관광 광고, 태권도 공연 등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류현진은 27일 열린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7회까지 21타자 연속 범타 처리하며 퍼펙트 피칭을 펼쳤으나 8회 첫 타자 토드 프레이저에게 좌선상 2루타를 맞으면서 아쉽게도 대기록 달성에 실패했다.


류현진의 버블헤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버블헤드, 귀엽다" "버블헤드, 내일은 한국의 날이구나" "버블헤드, 류현진 버블헤드도 귀엽겠지만 박찬호 시구도 빨리 보고 싶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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