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응시자 교통편의 위해…6월 2일부터 예약 발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자를 위해 시험당일인 6월28일 경부선 KTX 임시열차를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시험에 응시하는 지방 거주자의 교통편의를 위한 이번 KTX 임시열차는 당일 오전 4시50분 부산역을 출발해 울산역, 동대구역, 대전역, 천안아산역에 정차하고, 7시35분 서울역에 도착하며 1회 운행한다.
KTX 임시열차 승차권은 6월2일 오전 9시부터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 역창구에서 예약, 발권이 가능하다. 기타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