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서머 프레젠트 패키지 출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여름을 맞이해 '서머 프레젠트 패키지(Summer Present Package)'를 출시했다.

다음달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머 패키지는 '도심 속 시크릿 바캉스'라는 주제 아래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은 물론 다양한 상품이 랜덤으로 들어간 일명 프레젠트 박스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프레젠트 박스는 럭키 박스를 모티브로 국내외 IHG(InterContinental Hotel& Resort)호텔 숙박권, 양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 등 총 4억 상당의 상품이 랜덤으로 구성된다.

프레젠트 박스를 통해 랜덤으로 제공되는 총 4억 상당의 상품으로는 호텔 내 제공되는 다양한 상품,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크라운 플라자 센추리 파크 상하이 2박 숙박권(조식 포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마운틴 스위트 숙박권(200만원 상당),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앰버서더 스위트 숙박권(300만원 상당) 등 최고급 객실 숙박권, 그랜드 해피아워 이용권, 쿨 빙수 이용권, 델리 커피 교환권 등 이 포함돼 있다.

클럽 객실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양 호텔에서 준비한 텀블러와 로비 라운지에서 준비한 맥주와 쿨 빙수 중 하나를 선택해 제공된다. 모든 패키지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 및 수영장, 사우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다음달 9~15일 패키지 선 예약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10% 추가 할인 혜택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디럭스룸 21만5000원, 클럽 주니어 스위트 36만5000원부터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수페리어 21만5000원, 클럽 수페리어 32만5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