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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해피아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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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해피아워' 진행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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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로비라운지&바는 평일 오후 프리미엄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해피아워'를 진행한다.


'그랜드 해피아워'는 평일 월~금 오후 6시30분부터 9시(주말·공휴일 제외)까지 운영된다. 라이브 음악은 오후 7시 30분부터 연주된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로비 라운지&바의 '해피아워'가 기존 호텔 와인뷔페와 크게 다른 점은 뷔페로 준비되는 안주 메뉴 외에도, 셰프가 추천하는 핫 디쉬(hot dish) 4종류가 즉석 조리돼 제공된다는 점이다. 핫 디쉬에는 인도식 커리, 미니 스테이크, 홈메이드 소시지와 포테이토, 그릴 피쉬 등이 나온다.


뷔페 메뉴에는 강원도 계약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를 이용한 신선한 샐러드는 물론, 모둠 치즈와 수제 콜컷류, 타파스, 계절과일 등을 비롯해 신임 프렌치 파티쉐 세바스찬 코커리가 특별히 준비한 4가지 '유머러스 세이보리(Humorous savory)'가 주목할 만하다. 피자, 버거, 샌드위치, 프렌치 프라이 등 이 4가지 메뉴는 달콤한 디저트 맛이 나는 메뉴들이다.

가장 기본이 되는 와인과 드링크류는 모두 소믈리에가 엄선해 선정한 프리미엄 제품들로 준비된다. 한때 로버트 파커 점수 96을 획득하기도 한 개성 있고 현대적이면서도 섬세한 맛의 와인으로 유명한 오브라 노블(Obra Roble)과 프랑스, 칠레, 호주 등 다양한 와인을 접할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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