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 대학원과 경영대학원이 26~30일 결원이 발생한 학과에 한해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학원 모집학과는 가정학과, 간호학과, 농업생명과학과, 문예창작콘텐츠학과, 실용영어학과, 실용중국어학과, 아프리카·불어권언어문학과, 영상문화콘텐츠학과, 유아교육학과, 이러닝학과, 일본언어문화학과, 정보과학과, 평생교육학과, 행정학과, 환경보건시스템학과(가나다 순)로 총 96명을 모집한다.
경영대학원 모집인원은 총 6명이다.
심사방법은 학부성적과 자기소개, 연구계획, 정보화능력 등이 포함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으로 이뤄진다.
이경임 팀장은 “한 학기 등록금(입학금 포함)이 대학원은 약 140만원, 경영대학원은 약 198만원으로 타 대학원과 비교하면 3분의 1 수준”이라고 말했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본인에 한해 입학금과 수업료를 면제해주며 병역미필자에 대해 병역연기도 가능하다.
원서는 방송대 대학원 홈페이지(grad.knou.ac.kr)와 경영대학원(mba.knou.ac.kr)을 통해 접수하며, 첨부서류와 증빙자료는 별도로 우편제출해야 한다. 1차 합격자 발표는 6월30일,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18일에 각각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문의 02)3668-4342~8.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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