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성희 기자] SK케미칼은 26일 최대주주 최창원 대표이사의 친인척인 최영근씨가 이달 들어 두 차례의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 지분 3만1000주(0.13%)를 늘렸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최씨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 25만6531주에서 28만7531주로 늘어났고, SK케미칼 최대주주 측의 지분율도 12.61%에서 12.74%로 0.13%포인트만큼 높아졌다.
양성희 기자 sungh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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