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OCI가 올해 2분기 수익성 개선 전망에 상승세다.
26일 오전 10시56분 현재 OCI는 전 거래일보다 5000원(2.85%) 오른 18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NH농협증권은 세계 태양광 시장의 성장세와 함께 수요성장과 원가 개선 등을 통해 OCI의 2분기 영업이익이 늘어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지환 연구원은 "OCI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81% 늘어난 50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폴리실리콘 판가가 상승하는 반면 단위당 제조원가는 비수기 적용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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