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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이민우 "어릴 때부터 아빠와 낚시하러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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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이민우 "어릴 때부터 아빠와 낚시하러 다녀" s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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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이민우가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는 피라니아 월드컵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태규는 이민우를 보며 "형은 낚시만 15년 한 사람 같아. 출연자가 아니라 낚시 가르쳐 주러 온 거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민우는 완벽한 낚시 복장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정감 있는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우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아빠랑 낚시하러 다녔다"며 "낚시가 재밌었다. 피라니아 손맛은 어떨까"라고 기대에 찬 심경을 표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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