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3일 전남국민안심선대위 이윤석 공동위원장은 “사람사는 세상을 위하여 헌신하다 유명을 달리한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5주기를 맞아 6.4.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것이 노무현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낙연 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21명의 시장`군수 후보와 58명의 광역의원, 250명의 기초의원 후보를 비롯한 전체 330명의 새정치민주연합 공천 후보들은 노무현 정신을 되새기며, 국민적 비극인 세월호 참사를 감안해 조용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룰 것”임을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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