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내주 LG전자와 현대제철, 동부건설 등 대형사를 비롯한 총 84건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5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84건, 1조446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주에 비해 29건, 6840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LG전자는 시설과 운영, 차환을 위해 3000억원을 발행하며, 현대제철은 2500억원을 운영과 차환을 위해 발행한다. 동부건설은 차환만을 위해 400억원을 발행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9700억원(12건), 자산유동화증권이 4760억원(72건) 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900억원, 운영자금이 1조160억원, 차환자금이 3400억원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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