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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아이리버(대표 박일환)는 23일 고음질 음원 플레이어 '아스텔앤컨'의 신모델 AK120 2세대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이 제품은 지난 15일 독일 뮌헨에서 열린 'High EndR2014' 행사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판매가 진행된다. 플래그십 모델인 AK240에 장착된 DAC(디지털아날로그변환기)를 2개 장착해 공간감과 선명도가 뛰어나고 왜곡 없이 원음을 구현해내며, 소음을 없애주는 밸런스드 아웃(Balanced Out) 단자를 적용해 선명하고 깨끗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와이파이(Wi-Fi)를 통해 기기에서 바로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고음질 음원 서비스인 '그루버스(www.groovers.kr)'에 접속해 기기에서 바로 음원을 구매할 수 있다. 내장 메모리는 128GB이며 국내 출시 가격은 198만원이다. 젠하이저의 헤드폰 'IE800 Balance'과 결합된 패키지 상품은 297만원.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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