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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박용모 송파구청장 후보와 함께 가락시장서 선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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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후보 22일 새벽 1시 가락시장 찾아 상인들과 인사 나누며 선거운동 시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6.4지방선거전이 본격화된 22일 오전 1시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박용모 송파구청장 후보가 선거 운동의 첫 행보로 가락시장을 방문했다.


세월호 참사에 조의를 표하기 위해 조용한 선거를 치루기로 한 두 후보는 최소 수행인력을 대동한채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눈 뒤 전통상권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모 송파구청장 후보는 이어 이날 오전 9시 신천역 사거리에서 을 지역 출정식을 가졌다.


이후 오전 10시30분 최조웅 시의원 사무실에서 공식적인 첫 선거 유세를 가졌다.

박 후보는 ‘바로잡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도시 ▲함께 웃는 복지도시 ▲신뢰로 소통하는 투명한 행정도시 ▲상생과 발전의 경제자립도시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국제관광도시 ▲막힘없는 교통도시 ▲아이들 키우기 편한 교육도시 ▲도심으로 나온 자연을 공유하는 녹색 도시 등 8대 선거공약을 내세웠다.


박 후보는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송파구의회 의장을 지냈다.


또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활동 중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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