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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맞춤형 디지털전단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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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맞춤형 디지털전단 서비스 개시 홈플러스 디지털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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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홈플러스가 매장에 비치된 종이전단을 줄이고, 개인 맞춤형 디지털 전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형마트 종이전단은 행사 상품을 인쇄해 매장에 비치, 고객에게 제공되고 있지만 개인 맞춤형 디지털 전단은 고객의 구매이력을 바탕으로 그 주의 행사 상품 정보를 온라인 환경(인터넷쇼핑몰, 모바일)을 기반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홈플러스는 고객 구매에 매칭하는 전단 상품을 소개하고 종이전단보다 손쉽고 간편하게 이메일이나 인터넷쇼핑몰, 모바일을 통해 볼 수 있도록 이 같은 개인 맞춤형 디지털 전단서비스를 실시한다.

디지털 전단은 고객의 6개월간 온ㆍ오프라인 구매 이력을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상품이나 자주 구매하는 상품 중에서 해당 주차 행사 상품인 경우 이메일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보여준다.


홈플러스는 22일부터 이메일과 모바일앱,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개인 맞춤형 디지털 전단 서비스를 시작하고, 매장 입구에 설치된 키오스크에 휴대폰(안드로이드폰에 한함)을 태그하면 홈플러스 앱이 실행되면서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한 맞춤 전단 서비스는 현재 안드로이드폰에 한해 가능하며, 아이폰 대상으로는 추후 오픈할 예정이다.


윤미정 홈플러스 고객경험본부 본부장은 "개인 맞춤형 디지털 전단 서비스로 매장 유입 고객을 늘리고, 온ㆍ오프라인 매출 신장에도 중요한 역할은 물론 종이전단 발행을 점차 줄여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개인 맞춤형 디지털 전단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18일까지 매주 100명에게 훼밀리카드 1만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행사를 벌인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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