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공무원노동조합과 고창병원은 공동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의 종합건강검진 등 복지향상을 위해 상호교류와 협력을 다짐했다.
21일 고창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공동발전 협약식에는 김용진 고창군노조위원장과 박종민 고창병원 의무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15명이 참석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창군공무원노조 조합원의 종합건강검진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 공공사업 및 봉사활동 등 상호 공동발전을 위해 교류를 활성화하고 관심사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김용진 위원장은 “고창병원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원들이 양질의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면서 “앞으로도 고창병원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발전을 위한 내실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상생발전의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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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