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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강제구인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0일 경기도 안성 보개면 금수원에서 구원파 신도들이 정문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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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5.20 16:42
수정2014.05.20 16:48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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