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창업자에게 필요한 창업교육 무료 지원
[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 한성대학교 스마트창작터는 오는 22일 한성대학교 에듀센터에서 창업 팀 선발 및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스마트창작터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창작터 창업자로 선발되면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경우 최고 3000만원, 융합분야는 최고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사업계획서·개발기획서 작성, 프로토타입 개발 등 창업에 필요한 교육을 200여시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한성멘토링시스템(HSMS)을 통해 팀별로 월 2회 이상 멘토링을 받게 된다.
허준영 한성대 스마트창작터 센터장은 “기술력이 부족한 소규모 창업자들에게 기초기술 교육을 이수하도록 하고, 팀 프로젝트 진행 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교육과 기술 멘토링을 통해 원하는 사업 아이템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창작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appnm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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