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파이터' 밥샵, 잇단 참패에 은퇴 선언 "통장잔고 100억 있다"
파이터 밥샵이 은퇴를 선언했다. 이어 현재 통장에 잔고가 100억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밥샵은 그동안 MMA(종합격투기) 역사에 큰 업적을 남겼었지만 아시아와 전 세계적으로 12번의 경기에서 크게 참패하면서 더 이상 선수생활을 하지 않겠다고 은퇴선언을 했다.
한편 밥샵은 로드FC 정문홍 대표와의 인연으로 오는 25일 방송 될 XTM '주먹이운다 도쿄익스프레스'에 출연한다.
이날 밥샵은 '주먹이운다 도쿄익스프레스'에서 자신의 기나긴 선수시절 이야기를 되새기고 갓 격투기에 입문한 선수들에게 격투 기술과 격투 선수시절 당시 인기의 비법 등 본인의 이야기를 공개하며 다양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밥샵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밥샵, 100억 엄청나네" "밥샵, 은퇴하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