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애플 아이폰6 높은 수요 예상…디스플레이 업체 추가 선정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애플이 아이폰6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고 디스플레이 공급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19일(현지시간) 맥루머스(macrumors)는 타이완의 이코노믹 데일리 뉴스를 인용 보도하며 애플이 4.7인치 짜리 아이폰6 모델 생산을 앞두고 있어 아이폰 디스플레이를 생산할 세번째 업체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애플이 LG전자와 일본의 디스플레이 회사 외에도 이노룩스(Innolux)라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애플이 삼성과 샤프의 디스플레이 공급 제안을 거부했다고 전했다. 애플이 삼성은 직접 경쟁자로서의 비중이 너무 크고, 샤프는 샘플 패널에서 물결 무늬가 보여 거부했다고 전했다.

이노룩스 이전에 애플의 아이패드2와 아이패드3 디스플레이를 만들어 공급한 바 있다. 애플은 아이폰6를 두가지 크기로 출시할 예정인데 하나는 4.7인치, 또 하나는 5.5인치가 될 가능성이 높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