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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6' 김무현 "나올 사람 더 없다? NO, 아직 무궁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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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6' 김무현 "나올 사람 더 없다? NO, 아직 무궁무진" '슈스케6' 이미지 /Mnet 홈페이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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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김무현 PD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의 한 장소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6'(이하 슈스케6)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쏟아지는 출연자들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김 PD는 이날 "더 이상 나올 사람이 없다는 말이 있다"며 "이는 편견이다. 연출을 하면 할수록 느끼지만 스타성 있고 노래 잘 하는 사람은 끝없이 나오고 있다"고 인재 부족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이어 "이런 현상의 배경에는 제작진들의 노력도 한몫 했다"며 "현재 지난 시즌의 두 배인 16개 지역에서 예선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슈스케6'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인가수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9년 시작해 현재 여섯 번째 시즌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우승자는 상금 약 5억원을 받게 되며, 최근 방송인 김성주가 메인 진행자로 캐스팅된 상태다. 오는 8월 22일 방송 예정.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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