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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9일 서울 광화문네거리 교보생명 건물에 광화문글판이 새 단장을 했다. 이번 여름편은 정호승 시인의 '풍경 달다'에서 발췌한 시구로 사람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바람과 풍경소리에 담아 서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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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4.05.19 11:42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9일 서울 광화문네거리 교보생명 건물에 광화문글판이 새 단장을 했다. 이번 여름편은 정호승 시인의 '풍경 달다'에서 발췌한 시구로 사람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바람과 풍경소리에 담아 서정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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