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경찰서(서장 강칠원)는 최근 함평군 학다리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140여명을 상대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통안전교육은 ’차량 탑승시 안전벨트의 중요성, 횡단보도 건너는 요령, 학교주변 교통사고 위험한 곳‘ 등에 대해 시청각 교육을 실시했다.
류운기 함평경찰 교통관리계장은 “어린이들이 등·하굣길에 교차로나 횡단보도를 건널 때 교통사고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것이 현실” 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 실시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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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