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덕산하이메탈, 실적부진 예상에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덕산하이메탈이 실적 부진 예상에 하락세다.


19일 오전 9시47분 현재 덕산하이메탈은 전 거래일보다 1300원(6.86%) 내린 1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덕산하이메탈에 대해 1분기 협력 업체의 제품 생산이 줄어 함께 타격을 받았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2만5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덕산하이메탈의 협력업체 제품 생산이 1분기에는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생산량이 증가하지 않았고, 판매가도 떨어지며 수익이 줄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덕산하이메탈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넘게 감소했을 것"이라면서 "2분기에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사업과 반도체 사업 부진이 이어지며 당분간 덕산하이메탈의 실적이 나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