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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검찰이 지난 16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18일 오전 경기 안성시 보개면 금수원(기독교복음침례회 안성교회)이 언론에 공개되고 있다.
20일 오후3시로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검사)에 유 전 회장이 출석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석하지 않을 경우 법원은 그날 바로 서류 심사만으로 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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