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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에일리, 세계적인 팝 가수 에릭 베넷과 꿈의 듀엣곡 성사 '어떻게 만났지?'
가수 에일리가 팝스타 에릭 베넷의 러브콜에 화답하며 듀엣곡을 불렀다.
16일 에일리의 소속사 YMC 측은 한 언론매체와의 전화 통화에서 "에일리가 추천을 받아 에릭 베넷과 듀엣곡 '올모스트 파라다이스'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에릭 베넷과 에일리가 함께 부른 이 곡은 일본에서 이미 음반으로 발매됐고 이날 국내에서 디지털 싱글로 공개됐다.
에일리 소속사 관계자는 "에릭 베넷이 배급사가 추천한 에일리의 노래를 듣고 그의 매력에 매료돼 러브콜을 보냈고 에일리 역시 흔쾌히 기쁜 마음으로 작업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에릭 베넷은 1996년 데뷔 이후 '허리케인' '인 디 엔드' '더 라스트 타임'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2012년 '헤븐'으로 데뷔한 에일리는 '보여줄게' '노래가 늘었어' '유앤아이'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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