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그룹은 1분기 보고서를 통해 이관훈 전 CJ 사장의 1분기 보수액이 8억4200만원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전 사장은 급여 1억3200만원, 상여금 7억1000만원 등을 받았다.
상여금은 명절 정기상여금과 장기성과 인센티브가 포함된 금액이며, 이 가운데 장기성과 인센티브는 지난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재직한 임원들의 성과를 평가해 지급하는 것이다.
같은 기간 CJ에서 경영지원총괄을 맡고 있는 강석희 CJ E&M 대표이사는 급여, 1억900만원, 상여금 4억5900만원 등 총 5억6800만원을 챙겼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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