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정몽구 회장이 올 1·4분기 현대모비스로부터 9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현대모비스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근로소득 명목으로 9억원을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4명의 등기이사에 총 12억원을 지급했고, 등기이사 1인당 평균보수액은 3억7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사외이사 5명에게는 총 6600만원의 보수가 지급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