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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로맨스 30일' 2.2%의 시청률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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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로맨스 30일' 2.2%의 시청률로 종영 KBS2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첫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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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이 시청률 2.2%를 기록하며 마지막 방송을 마쳤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은 전국 시청률 2.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방송분의 2.3%보다 0.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 프로그램은 세 커플이 보여주는 30일간의 연애과정을 통해 오늘날 젊은 세대들의 연애풍속도를 살펴본다. 이휘재, 아나운서 이정민이 진행하며 김지민, 정일훈, 이명길 등이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30일 동안 연애를 해본 세 커플이 앞으로의 행보를 결정했다. 만약 연애를 계속하고 싶다면 빼놓은 커플링을 다시 끼고 등장해 의사를 표시하면 된다.


먼저 박종찬이 목걸이에 걸어 나눠 낀 커플링을 목에 걸고 나타났다. 그러나 상대 김지안은 커플링을 목에 걸지 않았다.


두 번째 커플 송영섭과 최민지는 모두 커플링 없이 등장했고, 마지막 커플은 정다은이 손에 반지를 끼지 않아 이뤄지지 못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와 SBS '오! 마이 베이비'는 각각 6.8%와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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