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신협";$txt="▲문철상 신협중앙회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은 14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 본부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천진욱 사무총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에게 헌혈증 2700매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550,289,0";$no="201405141621232700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협이 창립 54주년을 맞아 한국신협의 날인 5월 1일을 사회공헌의 날로 선포하고 자발적인 기부운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이날 소아암협회에 헌혈증서와 기부운동으로 모은 2억원을 전달했다. 신협의 기부금은 아시아 저개발국의 어린이들을 위한 해외 백신접종 봉사활동과 국내 5개 지역의 의료소외계층에 대해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헌혈증서 2700매도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문철상 신협중앙회 회장은 "이번 나눔활동을 바탕으로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은 물론 소외된 서민과 불우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해 '인간존중· 생명존중'의 신협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