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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우빈 유지안 4개월 전 결별 "명품 옷까지 선물하더니만"
배우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14일 김우빈 소속사인 싸이더스HQ 관계자는 "김우빈과 유지안이 3~4개월 전 헤어졌다"고 밝히며 이들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김우빈 유지안은 서로간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사이가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결별 수순을 밟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우빈 유지안 결별소식에 과거 '발망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해 9월 유지안은 김우빈의 팬이 김우빈에게 선물한 명품브랜드 '발망'의 한정판 맨투맨을 입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려 논란이 됐었다.
김우빈 유지안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우빈, 유지안이랑 잘 어울렸는데" "김우빈,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구나" "김우빈, 유지안 명품 옷까지 선물하더니 결국"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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