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빅맨' 강지환·이다희 침대서 딥키스, 최다니엘은 어쩌나…
'빅맨' 강지환과 이다희가 첫 키스를 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김지혁(강지환 분)은 소미라(이다희 분)가 아파서 회사에 결근하자 집으로 병문안을 갔다.
약국에서 약을 사들고 미라의 집을 찾아간 지혁은 "걱정 말고 푹 쉬어라. 미라씨가 없는데 회사에 있어서 뭐하냐"며 미라를 위로했다.
지혁은 미라를 간호하다 미라의 손을 잡고 잠이 들었다. 아침에 눈을 뜬 미라는 자신의 손을 잡고 잠이 든 지혁을 지그시 바라봤다.
미라가 손을 빼내려 하자 그 순간 눈을 뜬 지혁이 미라를 당겨 키스했다. 두 사람은 깊은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반면 강동석(최다니엘 분)은 미라를 만나 청혼했지만 거절당하며 삼각관계가 더욱 심화될 것을 예고했다.
이날 드라마 '빅맨'은 8.0%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전 방송분이 기록한 9.7%에 비해 1.7%포인트나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등극에 실패했다.
'빅맨'을 시청한 네티즌은 "빅맨, 역시 이다희가 강지환한테 갈 줄 알았음" "빅맨, 조금 뻔하지 않나?" "빅맨, 최다니엘 때문에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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