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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보경, 이명주와 몸싸움 벌이다 참지 못하고 '박치기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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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보경, 이명주와 몸싸움 벌이다 참지 못하고 '박치기 퇴장' ▲이명주에게 박치기를 한 최보경.(사진:YTN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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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전북 최보경, 이명주와 몸싸움 벌이다 참지 못하고 '박치기 퇴장'

전북 최보경이 포항 이명주와 몸싸움을 벌이다 퇴장을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13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 대 전북 현대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8강전 경기에서 전북 최보경이 포항 이명주를 머리로 들이받는 파울을 범하고 퇴장 당했다.

전북 최보경과 포항 이명주는 경기 초반부터 계속해서 몸싸움을 했다. 전북의 골문을 노리는 공격수 이명주를 막기 위해 수비수 최보경은 최선을 다해야 했다.


전반 37분 일어난 최보경과 이명주의 충돌도 마찬가지였다. 이명주가 먼저 최보경을 팔로 밀쳤으나 최보경은 참지 못하고 이명주를 머리로 받았다. 결국 최보경은 퇴장을 당했고 이명주는 경고를 받았다.


이날 포항은 전북에 1-0으로 승리했다. 앞서 전주 원정 1차전에서도 2-1로 승리를 거둔 포항은 1, 2차전 합계 3-1로 여유롭게 8강에 진출했다.


최보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보경, 조금만 참지" "최보경, 좀 더 신중했으면" "최보경, 전북의 패배가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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