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남광토건이 투자경고종목 지정에 하락세다.
13일 오전 9시25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보다 1250원(7.23%) 내린 1만6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한국거래소는 "남광토건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한다"며 "추가 상승시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으므로 투자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공시했다.
남광토건은 지난 7일 "2012년 12월 인가받은 회생계획의 채권 출자전환이 대부분 완료됐다"며 "법원의 허가를 받아 M&A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히면서 전날까지 상승세였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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