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남광토건이 인수합병(M&A) 추진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다.
8일 오전9시40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대비 14.94% 오른 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광토건은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3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광토건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기업매각 공고를 허가 받아 오는 9일 신문에 공고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남광토건은 지난해 8월부터 매각주관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하고 매각을 추진해 왔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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