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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엑셀러레이터 공동으로 한국 벤처 글로벌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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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2014년 국내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전문기관 5개 선정… 세계 유수 관련기관 11개도 참여

[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국내외 유명 엑셀러레이터 및 전문 보육기관이 올해 5월부터 국내 48개 창업·벤처기업들의 글로벌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13일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 콘퍼런스룸에서 열린 '2014년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육성 사업 발대식'에서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육성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5개 국내 전문 엑셀러레이터와 해외 파트너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3월 창조경제위원회에서 확정된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육성 계획'의 후속조치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3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해외 창업지원 전문 기관과 협력해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각 기관별로 이번 달부터 각각 10개 내외의 스타트업을 선발한다. 4~6개월 간 국내외 보육 과정을 거쳐 글로벌 제품 출시, 해외 투자유치 등을 연내 마무리한다.

"국내외 엑셀러레이터 공동으로 한국 벤처 글로벌화 지원" ▲'2014년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육성 사업' 선정기관 및 해외 파트너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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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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