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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마산항만청·해운조합 마산지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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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세월호 참사로 해운업계 전반의 비리에 수사의 초점이 모아지는 가운데 검찰이 12일 해양수산부 마산지방해양항만청과 한국해운조합 마산지부를 압수수색했다.


창원지검 마산지청은 이날 오전 9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마산해양항만청과 해운조합 마산지부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5시간여 동안 서류와 컴퓨터 파일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이들 기관의 해운 업무 전반에 대해 수사할 방침이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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