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독일 지멘스가 40억유로(약 54억달러)의 자사주 매입을 12일(현지시간) 시작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지멘스 주식 4780만주가 매입되고, 모든 매입 절차는 오는 10월 31일부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지멘스는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40억유로 자사주 매입 계획을 언급했다. 당시 지멘스는 향후 2년 동안 40억유로의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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