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굽네치킨이 만든 맥주전문점 94번가(94street)는 오는 15일 선릉직영점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94번가는 생맥주를 저온 저장고에 보관해 맥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인 맥주전문점으로 선릉역 부근에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94번가의 인테리어는 19세기 유럽의 모던 빈티지 스타일이며 세련되고 깔끔하기 때문에 매장을 찾는 고객이 마치 유럽에서 맥주를 즐기는 느낌을 준다.
홍경호 대표는 "94번가는 굽네치킨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생맥주 전문점"이라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예비 창업주들이 94번가의 경쟁력인 적은 창업비용, 격이 다른 맥주 등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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