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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종합보급창, CJ대한통운 메인허브터미널 견학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육군 종합보급창, CJ대한통운 메인허브터미널 견학 육군 종합보급창은 군수업무 효율화와 군 물류체계 혁신을 위한 벤치마킹 등을 위해 CJ대한통운 대전 문평동 택배 메인허브터미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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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CJ대한통운은 육군 종합보급창 소속 간부 30여명이 대전 문평동에 위치한 택배 메인허브터미널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CJ대한통운 문평동 메인허브터미널(대지면적 6만9400㎡)은 최첨단 자동 화물분류기를 갖추고 있는 국내 최대 택배 허브터미널이다.


육군 종합보급창 방문단은 문평동터미널의 자동 화물분류기, 택배 분류 및 배송 체계 등 업무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특히 첨단 물류 정보기술(IT)이 적용된 화물 위치추적 시스템, RFID 시스템 등 효율적인 물류관리 체계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CJ대한통운은 "서로 간의 강점을 벤치마킹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물류 교류를 통한 국방물류 발전과 민군 유대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육군 종합보급창, 공군 종합보급창 군수관련 보직장교와 군무원을 대상으로 군수물류 전문가 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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