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동덕여자대학교는 재외동포재단과 상호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영래 동덕여대 총장과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지난 9일 동덕여대 본관 3층에서 열린 체결식에 참석해 재외동포사회에 대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재외동포재단은 이번 협정을 통해 재외동포 사회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한 ‘재외동포’ 관련 강좌개설을 지원한다.
체결식이 끝난 후 조 이사장은 동덕여대 학생에게 ‘700만 재외동포 사회에 대한 이해제고’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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