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소니코리아가 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가정의 달 프로모션 '알파, 사랑을 선물하다'를 진행한다.
소니는 알파 미러리스 카메라 구매 및 정품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나들이에 유용한 카메라 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A6000(바디 키트, 표준 줌 렌즈 키트, 더블 줌 렌즈 키트, SEL1670Z 렌즈 패키지), A5000(표준 줌 렌즈 키트, 더블 줌 렌즈 키트), NEX-5T(표준 줌 렌즈 키트, 더블 줌 렌즈 키트), NEX-6(바디 키트, 표준 줌 렌즈 키트, 더블 줌 렌즈 키트) 등 총 4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구매하고 정품 등록 후 사은품 신청을 하면 장시간 촬영을 위한 소니 정품 배터리 및 충전기 세트(ACC-VW), 다량의 사진과 영상을 담을 수 있는 16기가바이트(GB) 초고속 SD 메모리카드 더블 패키지(SF-16UX/T1 2개), 5000밀리암페어아워(mAh) 휴대용 보조 배터리 겸 충전기(CP-F5/NC) 등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따뜻한 나들이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 제품의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혜택으로 카메라를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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