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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1단계 LINC사업 평가에서 ‘우수대학’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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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영주]


2016년까지 3년 동안 총 120여억원 지원받게 돼

목포대, 1단계 LINC사업 평가에서 ‘우수대학’에 선정 <목포대학교가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단계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3년간 12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사진은 캡스톤 경진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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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최일 총장)가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 단계평가에서 9일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개가를 올렸다.


이에 따라 목포대는 올해부터 2016년까지 3년 동안 총 120여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목포대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배경에는 캡스톤 경진대회 참가(사진) 등 학부 중심의 현장 맞춤형 인력양성, 산학협력체제 개편, 기업현장 애로기술 개발과 기술이전 등 현장밀착형 LINC사업을 추진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진행된 1단계 사업기간 동안 지역 전략산업과 선도산업에 기반을 둔 기업체와 산학협력 협의체를 구성해 기업의 애로기술 지원과 맞춤형 인력 공급을 통한 산학 동반성장의 길을 모색한 점이 좋은 평가에 한 몫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3년 산학연협력엑스포’의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산학협력 활성화 및 지역산업 진흥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통산자원부장관 표창, 중소기업기술대전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등 전국 규모의 다양한 수상실적도 ‘우수대학’ 선정에 일조했다.


이와 함께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해상풍력 및 신해양사업 생태계 구축, 창조경제형 산학협력 선도모델 개발, 교원인사평가에 산학협력실적 반영, 지자체와 연계한 창조경영 역량강화사업을 위한 정책기획단 운영, 산학협력중점교수제도 활용 등이 ‘우수대학’ 선정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박순영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장은 “2단계 LINC사업에서는 더 많은 지역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대학과 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산학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대학의 취업률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창의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 확대 개발과 산업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한 창조경제 활성화의 코디네이터 역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영주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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