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아모레퍼시픽이 1분기 호실적에 강세다.
9일 오전9시39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일대비 10.39% 오른 14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45만8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아모레퍼시픽은 연결기준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25.3% 증가한 1756억9900만원이라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5.9% 증가한 9318억2300만원, 당기순이익은 35.6% 증가한 1229억3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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