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미국 노동부는 지난 3일까지의 주당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보다 하락했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미 노동부는 이날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1만9000건으로 전주 대비 2만5000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32만 5000건보다 적은 수치다.
주 단위로 집계되는 실업수당 신규 신청 건수가 적어지면 고용 상황이 좋아진 것으로 해석하고, 늘어나면 그 반대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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