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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이지캠핑 콘셉트의 에어빔텐트 '마스터빔 텐트'를 출시했다.
밀레 마스터빔 텐트는 폴대 대신 반구 형태의 공기주입식 기둥을 사용해 번거로운 과정 없이 설치 가능한 에어빔(airbeam) 형식의 5~6인용 텐트다. 주입·배출 밸브를 이용해 공기를 넣거나 뺄 수 있으며, 텐트 설치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3분 안에 손쉽게 완성할 수 있고, 해체 역시 간단하다.
가격은 109만원이다.
올해 밀레는 새롭게 출시된 마스터빔 텐트를 비롯해 그늘막, 테이블, 의자, 버너, 침낭 등 약 40개 캠핑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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